Article A RISE IN MARITIME CYBER THREATS (AND ONE NEW SOLUTION)
Rapid digital transformation and changing regulatory requirements mean that cybersecurity is increasingly important for the maritime industry.
In December 2023 Digital Shipreported that Korean marine mobile cybersecurity firm CYTUR Inc. has successfully undertaken its Smart Ship Cybersecurity Demonstration project this year, with funding from the Korean Ministry of Science and ICT, and the Korea Internet and Security Agency (KISA).
With more ships connected to shore through satellites and digitalisation, there is a greater need for pumped up cyber security to prevent ships being targeted and threats infiltrating onboard networks. The vast majority of cyber attacks and malware are held back by firewalls, antivirus software and other secure fences, but the vast number of attempts and ingenuity of cyber criminals means inevitably some will get through. When they do, shipowners, managers, operators, crew and shore staff, plus port authorities, terminal operators, insurers, flag states and registries must be prepared. But they will not all be ready for the attacks that are coming in 2024.
News | Column 미 해군의 사이버 보안 전략, 스마트 시티·전력망·인프라 산업에서 활용해보자 중요 인프라가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사이버 위협을 방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업계 관리자가 마주하는 과제도 복잡해지고 있다. 가령 이제 스마트 시티 관리자는 자율 주행 자동차와 비접촉식 통행 지불 방식을 적절히 조율해야 한다. 전력망 관리자는 기업과 소비자로부터 전력을 공급하고 받는 양방향 구조를 염두에 둬야 한다. 스마트 빌딩 관리자는 호환되지 않는 다양한 유틸리티 및 보안 시스템을 활용하는 입주 기업과 협력해야 한다. 모든 인프라 관리자는 점점 진화하고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을 방어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 시티, 전력망, 빌딩 시스템, 기타 분산 인프라 관리자가 지켜보면 좋은 사례가 있다. 바로 미 해군이다. 미 해군은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전 세계에 배치된 함정의 임무 준비 상태를 보호하고 있다.
디지털전환(DX) 가속화로 사이버 공격표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선박 시스템도 인터넷·위성 통신 등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면서 해커의 표적이 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1600여개에 달하는 공개 인터넷프로토콜(IP)이 확인되는 등 사이버보안 업계에서도 선박 시스템 보안이 중요한 어젠다로 떠오르는 양상이다.
7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크리미널(Criminal) I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한 달간 총 1627개의 공개 IP 주소에서 선박 관련된 장치가 발견됐다.
크리미널 IP는 세계 약 42억개 IP 주소와 수십억개 이상 도메인 등 정보기술(IT) 자산 정보를 실시간 수집·분석하고, 위험도 스코어링, 연관 취약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